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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투자자들에게 수십억弗 빚 갚으면 재앙" 2014/02/19 아르헨티나 정부는 18일 미국 하급법원의 판결대로 빚 수십억 달러를 갚아야 한다면 "경제적 재앙"이 될 것이라며 미국 대법원이 이 판결을 뒤집어 줄 것을 호소했다. 아르헨 정부는 대법원 항소에서 2001년 디폴트(채무불이행) 당시 내놓은 채권 대체안을 수용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강제로 빚을 갚도록 한다면 다른 채무의 구조조정을 "실질적으로 더 어렵게 만들어" 결국 세계경제가 불안정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호사들은 "빚을 다 갚으면 아르헨의 외환보유고는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며 이는 어느 국가도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르헨 측은 이어 "어느 주권 국가도 외국법원이 채권자와 시민을 위협하고 수십억 달러를 지불하도록 강제한다면 항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르헨 정부는 2001년 디폴트를 선언할 당시 구조조정에 응하지 않은 채권자들에게 13억3천만 달러를 전액 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려 있다. 아르헨은 1천억달러 규모의 디폴트를 선언하면서 채무 구조조정에 나서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채권단과 합의를 이뤘다. 채권단의 92% 가량이 달러당 25∼29센트 수준에 빚을 깎는 헤어컷(손실상각)에 합의했으나 미국 내 2개 헤지펀드는 100% 상환을 요구하면서 소송을 냈고 미국 1심 법원은 이들 펀드에 채무 13억3천만 달러를 전액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그동안 뉴욕의 거부 폴 싱어 등을 중심으로 하는 '벌처펀드' 투자가들에게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강경한 견해를 밝혀왔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P=연합뉴스) r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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