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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폭력시위는 反민주적 범죄…강경대응" 2014/02/21 군병력 5만7천명 동원…공항·항만 경비, 지방정부 치안활동 지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월드컵 반대 시위 현장에서 나타나는 폭력행위를 비난하면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전날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폭력시위를 벌이는 것은 반(反) 민주적인 행동"이라면서 경찰의 강경 대응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민주적인 시위는 얼마든지 인정하겠지만, 폭력을 수반하는 시위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시위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또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월드컵 반대 시위'를 막는 방안의 하나로 군병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12개 경기장을 관리하는 지방정부들과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군과 경찰을 포함해 연방정부의 치안 인력을 총동원해 폭력시위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국방부는 월드컵 기간에 공항과 항만 등에 3만6천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2만1천명으로 기동타격대를 구성해 지방정부의 치안 확보 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 과격시위를 이끄는 '블랙 블록'(Black Bloc)은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이 단체는 외국 축구대표팀이 이용하는 버스와 호텔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치안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의 전력공급을 중단시키겠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복면을 쓴 '블랙 블록' 조직원들은 시위 현장에서 공공시설물을 훼손하고 은행과 상점을 공격하는가 하면 차량을 불태우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 브라질 의회는 폭력시위를 테러 행위로 간주해 강력하게 처벌하는 내용의 '반(反) 테러법' 처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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