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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코노미스트, 아르헨 정부 인플레율 신뢰 유보 2014/02/22 2년 전부터 인플레율 게재 안 해…"앞으로 1년간 지켜볼 것" 영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인플레율 발표를 아직 믿을 수 없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권고를 받아들여 최근 새로운 인플레율 통계를 발표했으나 신뢰는 유보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아르헨티나 정부 통계기관인 국립통계센서스연구소(Indec)의 발표를 최소한 1년가량 지켜보고 나서 인플레율에 대한 신뢰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012년 2월 '아르헨티나, 거짓말하지 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인플레율 조작이 의심된다며 매주 게재하는 주요국의 인플레율 리스트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외했다. 대신 미국계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의 산하 연구기관인 스테이트스트리트 어소시에이츠에서 제공하는 '프라이스스태츠'(물가통계·PriceStats) 지수를 싣기로 했다. '프라이스스태츠'는 세계 각국의 물가 흐름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것이다. Indec이 발표하는 인플레율은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정부(2003∼2007년)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 정부를 거치면서 조작 의혹을 받아왔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인플레 억제를 위해 가격동결 정책을 추진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2006년 말부터 Indec의 운영에 개입했다. IMF는 지난 2012년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 국내총생산 통계가 IMF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이를 바로잡으라고 요구했다. 아르헨티나가 이를 무시하자 IMF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정부에 '불신임' (censure) 결정을 내리고 차관 제공 거부 등을 시사했다. 외환위기를 눈앞에 둔 아르헨티나로서는 결국 IMF와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새 통계를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악셀 키칠료프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은 지난 13일 발표한 새 인플레율 통계에서 올해 1월 물가가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인플레율이 수십 %에 달한다는 민간 경제기관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2년간 연간 인플레율이 10%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민간이 제시한 수치는 25%대다. 키칠료프 장관은 기존 인플레율 통계가 수도권 지역만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새 통계는 전국을 포괄한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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