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대통령, 유럽에 해저 광케이블 연결 제의 2014/02/25 "미국 도·감청 행위 대응 방안"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행위를 막는 방안의 하나로 유럽과 브라질 간 해저 광케이블 설치를 제의했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7차 유럽연합(EU)-브라질 정상회의에 참석, "브라질은 미국의 케이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해저 광케이블 설치에 1억8천500만 달러 정도가 들 것이라며 브라질과 EU가 협력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자고 말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유럽과 해저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은 브라질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면서 "유럽과 브라질 간에 해저 광케이블이 설치되면 브라질은 세계와의 접촉을 다양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호세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외국 정상을 비롯해 광범위한 대상에 대해 온라인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호세프 대통령은 NSA의 정보 수집 활동에 대해 미국 정부가 충분히 해명하지 않는 데 항의해 지난해 10월 말로 예정됐던 미국 국빈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유엔은 지난해 12월18일 총회를 열어 불법적인 감시로부터 사생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시대의 사생활 권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사생활 권리를 포함해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누리는 권리를 온라인에서도 보호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유엔 회원국은 사생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감시와 도청, 개인정보 수집에 관한 국내법을 제정해야 하며, 이 법률은 국제 인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 총회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국제적인 여론을 반영하며 정치적인 의미를 지닌다. 브라질과 독일은 '디지털 시대의 사생활 권리' 결의안 이행을 위한 새로운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다. 브라질 언론은 양국 정부가 오는 3월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 새로운 결의안을 제출하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