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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미주기구 회의 소집 요구 파나마와 단교 선언 2014/03/06 경제·통상 관계도 동결…"시위 사태에 외부 개입 거부" 베네수엘라 정부가 자국의 시위 사태를 협의하자며 미주기구(OAS) 회의 소집을 요구한 파나마와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5일(현지시간) EFE 통신 등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날 "파나마가 베네수엘라 정부에 반대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정치·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모든 경제·통상 관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정부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초래된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도록 6일 미국 워싱턴에서 OAS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OAS가 자국 문제에 개입하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이미 밝힌 바 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위원회에 참석한 엘리아스 하우아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은 전날 "베네수엘라는 국제사회의 중재가 필요 없다"면서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행사를 주관한 마두로 대통령도 OAS를 멀리하고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와 남미국가연합, 미주를 위한 볼리바르 동맹(ALBA) 등 중남미 국제기구를 우선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앞서 베네수엘라 야권은 수도 카라카스의 OAS 지부에 전달한 서한에서 "호세 미겔 인술사 OAS 사무총장과 회원국 정상들이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시위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며 OAS의 개입을 촉구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1월부터 마두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야권의 시위가 시작됐다. 이후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에 항의하는 시민과 학생들이 가세하면서 2월 초부터 본격적인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베네수엘라 당국이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고, 그동안의 시위 과정에서 최소한 18명이 사망하고 260여 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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