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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아르헨과 교역 감축론…통상마찰 조짐 2014/03/08 무역적자 확대에 아르헨티나 수입규제 강화 비난 브라질 내에서 아르헨티나와의 무역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수입규제 강화가 무역수지를 악화시키는 주요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올해 1∼2월 브라질의 무역수지는 61억8천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무역수지에 관한 공식 집계가 시작된 1994년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와 중앙은행 등의 자료를 기준으로 브라질의 전체 수출에서 아르헨티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6.1%에서 2013년 19.4%로 증가했다. 루이스 아니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와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 정부를 거치면서 3배 이상 확대됐다. 그러나 브라질산 제품의 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은 감소세를 계속하고 있다. 1∼2월 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은 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억 달러와 비교하면 16% 감소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24%나 줄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수입규제 강화에 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재계가 무역보복 조치까지 요구하는 상황이어서 양국 간 통상 마찰이 우려된다. 아르헨티나는 2012년 2월부터 수입사전허가제를 시행했다. 이 조치 때문에 그해 브라질의 아르헨티나에 대한 무역흑자는 75% 감소한 15억6천만 달러에 불과했다. 2013년 브라질의 무역흑자가 31억5천만 달러로 증가하자 아르헨티나 정부와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 수입장벽을 잇따라 높이고 있다. 중앙은행은 수입업체들에 대해 수입대금 결제 시기를 수입 후 30∼45일에서 90∼180일로 늦추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20만 달러를 넘는 수입은 중앙은행의 사전허가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브라질 정부는 오는 14일 아르헨티나에 대표단을 보내 브라질산 제품 수입 확대를 조건으로 차관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신문은 최근 경제·사회적 혼란을 겪는 베네수엘라도 브라질산 제품 수입대금 결제를 제때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사정 때문에 베네수엘라에 대한 수출도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대외통상협회(AEB)의 조제 아우구스토 데 카스트로 회장은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에 대한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 50억 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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