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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정계 복귀설 제기…2018년 대선 출마? 2014/03/08 집권당 대표 "룰라 컴백 브라질에 좋은 일"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의 정계 복귀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브라질 집권 노동자당(PT)의 후이 팔카웅 대표는 7일(현지시간) 룰라 전 대통령의 201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제기했다. 팔카웅 대표는 "룰라 전 대통령의 2018년 대선 출마를 가능하게 하려면 오는 10월 대선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면서 "룰라의 정계 복귀는 브라질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룰라 자신도 지난달 초 상파울루 주 지역언론과 회견에서 201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룰라는 "정치에서는 '절대'라는 말을 할 수 없다"면서 "2018년의 정치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능력 있는 인물들이 선거에 나서기를 바라지만, 내 의지가 아니더라도 이 나라를 위해 선거에 다시 나서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미 중도좌파의 대부'이자 노동운동 지도자 출신인 룰라는 노동자당 후보로 2002년 말 대선에 출마해 당선됐고, 2006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2003∼2010년 8년간 집권했다. 브라질 선거법은 세 차례 연속 대통령직을 맡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라도 대선을 한 차례 이상 건너뛰고 나서 출마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노동자당 내에서는 룰라의 정치 무대 복귀설이 꾸준히 거론됐다. 2018년에 72세가 되는 룰라는 건강만 허락하면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룰라가 201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오는 10월 대선을 앞두고 지지세력을 결집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선 1차 투표는 10월5일 시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 간에 10월26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결선투표에서는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대선과 함께 전국 27개 주의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513명 전원, 각 주 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도 이뤄진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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