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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베네수엘라 위기 유일한 해결책은 대화" 2014/03/30 남미국가연합 역할 긍정 평가…베네수 대통령 "우파가 혼란 야기" 주장 브라질 정부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초래된 베네수엘라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방안은 대화뿐이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남미지역 정치기구인 남미국가연합 대표단이 최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방문해 벌인 중재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브라질 정부는 "남미국가연합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며 성공적"이라면서 "베네수엘라 위기를 해결하려면 정부와 정치·경제·사회 분야 모든 세력 간에 평화로운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남미국가연합 대표단에 참여한 루이스 알베르토 피게이레도 브라질 외교장관은 전날 "남미국가연합의 노력으로 베네수엘라의 시위 사태가 다소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대표단이 다음 주 베네수엘라를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베네수엘라 정부와 야권이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전문가인 카를로스 말라무드(스페인)는 "정부와 야권 모두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 대화 채널이 쉽게 마련되지 못할 것"이라면서 "시위가 장기화할수록 대화를 통한 해결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회견에서 "우파 야권이 정부 전복을 위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반정부 인사들을 불법으로 잡아 가두고 고문을 가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베네수엘라에서 2개월 넘게 계속되는 시위 과정에서 지금까지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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