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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골드만삭스서 1조원 대출"…디폴트이후 처음 2014/03/31 2001년 이후 첫 국외자금 수혈 시도 아르헨티나가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10억 달러(약 1조663억원)를 빌릴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 등은 현지 친정부 신문 '파히나/12'(Pagina/12)를 인용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7년 새 최저치인 외화 보유액을 보충하고자 골드만삭스와 이런 융자 협상을 추진, 수일 내 타결안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융자가 성사되면 2001년 아르헨티나가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이후 실질적으로 처음 받는 국외 자금 수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출은 기간 2년에 연(年) 이자율은 6.5%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이번 보도가 나오자 30일 성명에서 "최근 몇 주 사이 다양한 금융기관이 외환 융자 제안을 내놨으나 아직 서명한 안은 없다"고 밝혔으나 골드만삭스와 실제 대출 협의를 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제부는 "금융기관이 제시한 대출 기간과 이자율은 지역 내 다른 국가에 제안된 것과 맞게 조정된 수준"이라며 "대출 안에 최종 서명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보도 내용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아르헨티나는 자국 페소화 가치가 폭락하는 등 외환위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외국 자금을 끌어오고자 국제통화기금(IMF)과 서방 금융계 등과의 관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실제 아르헨티나는 2012년 스페인 석유업체 '렙솔'의 자회사를 일방적으로 국유화한 조처에 대해 올해 보상 절차에 착수했고 서방에서 조작 비난이 빗발쳤던 경제 통계 산정과 관련해서도 IMF의 요구안을 수용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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