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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컨소시엄, 페루 구리광산 6조원에 인수 2014/04/14 중국 국유기업이 세계 최대 원자재거래 회사인 글렌코어-엑스트라타 소유의 페루 구리광산을 현금 58억5천만 달러(6조799억원)에 인수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등은 중국 국유기업 민메탈(중국오광집단공사·中國五鑛集團公司)의 홍콩 상장 자회사 MMG가 주간사가 된 중국 컨소시엄이 글렌코어-엑스트라타가 소유한 페루의 라스밤바스 구리광산 지분을 매입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 소재 궈신(國信)그룹과 중국 시틱메탈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글렌코어는 인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현금으로 58억5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 올해 발생하는 개발비용 전액도 컨소시엄 측이 부담한다. 개발비용은 3월 말까지 4억 달러가량이 소요됐다고 글렌코어 측은 밝혔다. 글렌코어는 라스밤바스 개발을 시작한 광산기업 엑스트라타를 지난 2010년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중국 경쟁당국은 글렌코어와 엑스트라타의 합병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라스밤바스 광산 매각을 요구했으며, 이 때문에 중국 업체에 광산이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중국은 구리를 비롯해 세계 최대의 산업용 금속 소비국으로,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원자재 확보 노력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번 인수는 최근 수년간 중국이 한 광산 매입 가운데 최대 규모 중 하나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라스밤바스 광산은 현재 건설이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구리광산 가운데 하나로, 2015년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첫 5년간은 연간 45만t가량의 구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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