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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내년 대선서 정권교체 가능성 2014/04/15 야권 주자가 25%로 선두…현 정부 국정평가 악화 내년 10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정권 교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유력 일간지 "라 나시온"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폴리아르키아(Poliarquia)의 조사에서 야당인 "혁신전선"(FR) 대표인 세르히오 마사(40) 연방하원의원이 지지율 25%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는 2005년과 2009년에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고,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 정부에서 수석장관을 지냈다. 2009년 6월 의회 선거에서 여권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석장관직을 물러났다. 마사는 지난해 10월 의회 선거의 최대 승자로 꼽힌다.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의 우고 모야노 위원장과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인 "승리를 위한 전선"(FpV) 소속 다니엘 시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는 21%로 지지율 2위를 기록했다. 시올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정부(2003∼2007년)에서 부통령을 지냈다. 중도우파 성향인 공화주의제안당(PRO)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은 19%의 지지율로 마사와 시올리를 뒤쫓고 있다. 마크리 시장은 아르헨티나 명문 프로축구클럽 보카 주니어스의 구단주 출신이다. 이밖에 에르메스 비네르 산타페 주지사는 9%, 부통령을 역임한 훌리오 코보스 연방상원의원은 8%, 엘리사 카리오 연방하원의원은 6%를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야권 인사들이다. 한편 지난달 초 또 다른 여론조사업체 매니지먼트 & 피트(Management & Fit)의 조사에서 67.5%가 페르난데스 정부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평가는 25%였다. 이 조사에서는 또 응답자의 55.8%가 경제 사정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고, 가장 걱정하는 문제로는 치안불안(82.4%), 인플레(69.9%), 실업(50.5%)을 들었다. 내년 10월에는 대선과 연방의회 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한편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2007년 대선에서 45%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2011년 대선에서는 54%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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