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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바다로 가자"…태평양 진출 노력 가속 2014/04/16 모랄레스 대통령, 국제사법재판소 직접 방문 남미의 내륙국 볼리비아가 칠레를 상대로 태평양 출구를 확보하려는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언론에 따르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ICJ)를 직접 방문, 태평양 진출 문제를 둘러싼 칠레와의 분쟁을 설명하고 지지를 촉구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태평양 출구 확보를 위한 볼리비아의 의지를 담은 문건을 ICJ에 전달했다. 태평양 출구를 확보하려는 볼리비아의 노력은 130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볼리비아와 페루 연합군은 1879∼1883년 칠레와 "태평양 전쟁"을 벌였으나 패배했다. 페루는 풍부한 어획량을 가진 태평양 해역을 칠레에 넘겼고, 볼리비아는 12만㎢의 영토와 400㎞의 태평양 연안을 상실했다. 볼리비아는 내륙국이 되고 나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안데스 지역의 티티카카 호수에서 해군 함정을 운용하는 등 태평양 진출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페루는 2008년에 칠레를 ICJ에 제소했고, ICJ는 지난 1월 말 사실상 페루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에 따라 칠레는 1950년대 초반부터 관할해온 태평양 해역 3만8천㎢ 가운데 2만1천㎢를 페루에 넘겨주게 됐다. 칠레와 볼리비아의 외교관계는 1962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4월 칠레를 ICJ에 제소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 1월 말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에서 ICJ가 해양 진출을 바라는 볼리비아의 청원을 인정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칠레 정부는 볼리비아의 ICJ 제소가 양국 관계를 해칠 수 있다며 제소 철회를 촉구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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