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올해 인플레율 상승세 "위험수위" 2014/04/23 "억제 목표 실패 가능성"…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 브라질 경제에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인플레율이 정부의 억제 목표를 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100여 개 금융기관과 함께 작성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플레율은 6.5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상한선이 6.5%라는 의미다. 중앙은행 보고서에서 올해 인플레율 전망치가 6.5%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서 인플레율은 2011년 6.50%, 2012년 5.84%, 2013년 5.91%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달 초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올해 인플레율을 6.2%로 예상했다.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면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점쳐지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이달 초까지 9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 기간 기준금리는 7.25%에서 11%로 3.75%포인트 올랐다. 중앙은행은 다음 달 27∼28일 통화정책위원회(Copom)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 높은 인플레율과 성장 둔화, 고금리 등 3가지 악재가 브라질 경제를 어려운 시나리오로 몰아넣고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경제학자 호베르토 마세도는 "브라질은 인플레율 상승 압력을 완화하려고 기준금리를 올리고, 기준금리 인상은 성장률 제고를 가로막는 요인이 된다"면서 "이는 브라질 경제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문제"라고 밝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