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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베네수 경제왜곡 심각…중남미 성장 잠식" 2014/05/11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경제의 왜곡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11일(현지시간) "새로운 세계 질서"라는 제목 아래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경제의 현 상황을 다양하게 분석했다. 이 신문은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자료를 인용, 두 나라의 부진이 중남미 경제의 성장률을 잠식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아르헨티나의 올해 성장률을 0.5%로 예상했다. 자원 부국인 베네수엘라는 -0.5% 성장을 전망했다. 두 나라 모두 높은 인플레가 가구 소득을 끌어내려 사회적 갈등을 심해질 것으로 지적됐다. IMF는 올해 인플레율이 아르헨티나는 30%, 베네수엘라는 7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빈민가가 최근 40년간 가장 큰 규모로 늘어났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생필품 부족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 불만이 가중하면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추락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지지율은 30% 안팎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나라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외화보유액이 지난해 말 130억 달러로 감소하면서 외환위기 가능성이 제기되자 IMF의 권고를 받아들여 고 인플레 문제를 인정하면서 IMF와 관계 개선을 시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디폴트(채무 불이행) 선언을 가져온 지난 2001∼2002년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가 IMF의 잘못된 처방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그동안 불편한 관계를 계속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이 집권한 지난 1999년 이래 15년간 계속된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는 IMF의 지적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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