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마약밀매' 혐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인 조카 2명 뉴욕서 재판 2016/11/03 마약밀매 혐의로 기소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인의 조카들에 대한 재판이 미국 뉴욕 법정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마두로 대통령의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의 조카들로 알려진 에프라인 캄포(29)와 프란시스코 플로레스(30)에 대한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배심원단 선정은 이날부터 시작됐다. 심리 개시를 위한 모두 진술은 다음 주 7일께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2명은 지난해 11월 중미 온두라스에서 800㎏ 분량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밀반입하려다가 신분을 위장하고 있던 미국 마약단속국(DEA) 비밀 요원에게 적발된 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체포됐다. 검찰 측은 이들이 온두라스로 코카인을 보내기 위해 베네수엘라의 공항을 이용하는 과정에 권력의 비호를 받았는지 등 정치적 연관성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작년 12월 베네수엘라 총선에서 우파 야권에 맞서기 위한 정치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이들이 검거될 당시 DEA 비밀 요원에게 건넨 발언이 담긴 녹취록에는 "우리는 미국인들과 전쟁 중이다. 최소 2천만 달러의 현금을 만들기 위해 미국으로 다량의 코카인을 보내기를 원한다"고 적혀있다. 이들 조카는 또 같은 달 베네수엘라에서 온두라스로 코카인을 밀반입하려는 계획을 세운 조직과도 접촉한 것으로 DEA 측은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범행을 부인하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penpia21@yna.co.kr 106.247.84.121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