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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부, 우파 야권 인사 4명 추가 석방 2016/12/14 베네수엘라 정부가 수감 중인 야권 인사 4명을 추가로 석방했다고 일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풀려난 인사는 퇴역 장성 로메르 메나, 은행 배달원 길베르토 소호, 기술자 블라디미르 아라케, 변호사 레오폴도 D'알타 등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폭력 교사, 정부 전복 기도 등의 혐의로 2014∼2015년에 체포돼 수감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야권은 여전히 100명 이상의 정치범들이 수감돼 있는 만큼 모두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파 야권 연합인 국민연합회의(MUD)의 헤수스 토레알바 대표는 "이들 4명은 오늘 새벽 2시께 풀려났다"면서 "우리는 이들의 석방에 만족하지만 모든 정치범은 무죄이며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번 석방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여당인 사회주의당과 정부는 미국의 지원을 받은 야권이 경제 위기를 조장하는 등 쿠데타를 통해 현 정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는 한편 공식적으로는 정치범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교황청 등의 중재 아래 지난 10월 말부터 MUD와 대화를 시작한 이후 화해 제스처로 정치범들을 석방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러나 MUD가 수감 중인 야권 인사들의 추가 석방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진퇴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소환 투표와 조기 대선 실시를 거듭 요구하면서 최근 들어 대화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penpia21@yna.co.kr 106.247.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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