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남미 성공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7.06)
관리자 | 2011-07-06 | 조회수 : 1430
2011.07.06 06:00
2011년 제3차 글로벌경영협의회 개최
전경련은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조선호텔에서 '성공적인 중남미 비즈니스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2011년도 제3차 글로벌경영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남미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전략지역이며, 한국이 두 번째로 많은 무역수지 흑자를 거두는 효자시장이다.
이 날 협의회의 주제발표자 양호인 변호사(법무법인 세종)는 11년간 아르헨티나 로펌에서 근무한 중남미 투자자문 전문가답게 ABC(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투자환경 비교, 장단기 진출유망국 구분법, 협상시 고려해야할 문화적 차이 등 비즈니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포스코, STX, GS건설, 하이닉스반도체, 대림산업, 코오롱건설, 쌍용건설, 도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