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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볼리비아서 50만톤규모 구리광맥 확보(10.12)
관리자 | 2011-10-24 |    조회수 : 1101
광물자원공사, 볼리비아서 50만톤규모 구리광맥 확보

2011.10.12 04:14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볼리비아에서 대규모 구리광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국영통신 ABI를 인용해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볼리비아 국영광물공사(콤비볼 : Combibol) 헥터 코르도바 사장은 "해당 구리광산의 추정매장량은 50만톤으로 매년 3만톤의 음극구리를 약 18년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산 탐사비용으로 약 2억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전기재료 물질인 구리는 리튬과 함께 2차전지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기초소재다. 최근 2차 전지 수요가 폭발하면서 광물자원공사는 리튬과 구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왔다. 

(뉴욕=머니투데이) 강호병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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