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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칠레 수교 50주년 기념, 칠레가 자랑하는 포크음악 그룹 온다(5.6)
관리자 | 2012-05-07 |    조회수 : 1169
한국-칠레 수교 50주년 기념, 칠레가 자랑하는 포크음악 그룹 온다

2012.5.6

칠레가 자랑하는 포크음악 그룹 ‘로스 우아소스 퀸체로스(Los Huasos Quincheros). 로스 우아소스 퀸체로스가 한국-칠레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한 칠레 대사관 주최로 9일 오후 7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 무대에 오른다.

 로스 우아소스 퀸체로스는 1937년 창단한 칠레 최고의 포크 뮤직 그룹으로, 1990년에는 영국에서 음반 100만 장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칠레 고유의 포크음악과 음악적 전통을 나타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과 칠레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베이징, 상해, 홍콩 등 중국과 일본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칠레의 음악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칠레인들의 삶의 얼이 담긴 감성적인 노래와 리듬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현재 퀸체로스는 벤저민 맥케나 베사(Benjamin Mackenna Besa), 안토니오 안토니치(Antonio Antonich), 리카르도 비델라 캄포스(Ricardo Videla Campos), 그리고 로드리고 제게르스 꼬레아(Rodrigo Zegers Correa )라는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퀸체로스는 지금까지 5개의 대륙을 방문했으며, 케네디 센터, 볼쇼이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바티칸의 바울 6세 홀, 구 소련 육군 극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장에서 다수의 콘서트를 가졌다. 문의 (02)779-2610

스포츠월드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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