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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규모 5.4 지진…피해보고 없어 (7.2)
관리자 | 2012-07-03 |    조회수 : 1219
칠레 북부 규모 5.4 지진…피해보고 없어

2012.07.02

칠레 북부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별다른 인명·재산 피해가 나지 않았다.

2일(현지시간)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전날 밤 7시39분께 일어났으며, 진앙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660㎞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의 지하 60㎞ 지점이었다.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아타카마 사막과 인근 코킴보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다. 
최근 2년 동안에만 2천100여 차례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기록됐다.

2010년 2월27일에는 중남부 지역에서 규모 8.8의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해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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