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우루과이 인프라 설명회' 개최
2012.07.19
해외건설협회(해건협)는 20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우루과이 인프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한우루과이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업부 장관과 국
영기업체 사장 등 고위 사절단 30여명이 내한해 인프라 투자 기회와 민관합작사업 관련 법규·제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우루과이는 주변 중남미 국가들과 비교해 치안이 안정적이고 소득 수준도 높다. 또 최근 도로,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내 건설업계의 관심이 뜨겁다고 해건협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