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맹회의, 경제적 위상 제고 적극 모색 (8.26)
관리자 | 2012-08-27 | 조회수 : 898
비동맹회의, 경제적 위상 제고 적극 모색
2012.08.26
총장 "정상회담 경제 의제, 300쪽 이상"
비동맹회의(NAM)는 내주의 테헤란 정상회담에서 NAM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AM의 모함마드-메흐디 아크혼드자데히 사무총장은 지난 24일 자 이란 프레스 TV 회견에서 "정상회동에서
다뤄질 경제적 부분이 300쪽 이상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는 25일 이런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간 정치적 부문에 초점이 맞춰졌던 NAM 정상회담에서
포괄적인 경제적 역할에도 비중을 줄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NAM 정상회담은 30-31일 이틀간 소집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