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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17년 GDP서 영국 추월 (12.27)
관리자 | 2012-12-28 |    조회수 : 1021
"인도, 2017년 GDP서 영국 추월"< CEBR>

2012.12.27

2022년 세계 4위 경제국 부상…한국, 올해 15위서 12위로

인도네시아 등 다른 주요 신흥국 경제 순위도 급상승 전망

인도가 2017년까지 영국을 경제 규모에서 압도할 것으로 영국의 저명한 싱크탱크가 전망했다.

아시아 주요 신흥국도 2022년까지 경제 순위가 급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은 올해 15위인 것이 2022년이 되면 12위로 3단계 뛸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26일 공개한 세계 경제 리그 테이블(WELT)에서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이 
2017년까지 영국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CEBR의 더글러스 맥윌리엄스 최고경영자는 "인도가 그때가 되면 영연방에서 가장 경제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그러나 올해의 경우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제칠 것으로 관측됐다. 
CEBR은 브라질의 헤알화 폭락으로 GDP가 많이 감소한 점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2014년에는 브라질이 다시 영국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는 2022년이 되면 미국, 중국과 일본에 이은 세계 4위 경제국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러시아는 7위 경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국 가운데 2022년에 러시아를 압도하는 나라는 독일이 유일할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은 2022년에 세계 8위 경제국이 될 것으로 CEBR은 전망했다.

프랑스는 9위로 전망됐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16위인 것이 2022년에 10위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대만은 이 기간에 27위에서 20위로, 태국은 24위로 6단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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