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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계공업, 선박엔진 1천800만달러어치 수출(10.16)
관리자 | 2013-10-17 |    조회수 : 1082
현대기계공업, 선박엔진 1천800만달러어치 수출




2013/10/16

제주도는 도내 현대기계공업(대표 김철빈)이 최근 베네수엘라 디젤선박기술회사와 미화 1천800만달러어치(한화 190억원 상당)의 선박 엔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주 지역에서 생산하는 단일 품목 수출 계약 건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기계공업이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수출하는 선박 엔진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가 운영하는 인력·물자 운반용 소형 선박에 장착된다.

현대기계공업은 2009년부터 베네수엘라에 선박 엔진을 수출했다. 지난 5월에는 이번 계약을 체결한 업체와 235만달러 상당의 선박 엔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 대표는 1996년 현대기계공업을 설립, 연구·기술 개발에 전념하다 1998년부터 선박 엔진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개국에 선박 엔진은 694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제주=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j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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