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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준금리 계속 오를 듯…"인플레 때문" 2014/01/13 현재 10.0%…12%대 인상 전망도 나와 브라질의 기준금리가 올해도 오름세를 계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100개 컨설팅 업체 자료를 종합해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플레율은 6%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인플레율은 2009년에 4.31%였으나 2010년 5.91%, 2011년 6.50%, 2012년 5.84%에 이어 지난해 5.91%를 기록하면서 5년 연속 억제 기준치를 웃돌았다.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면서 현재 10.0%인 기준금리는 올해 말 11.25∼11.5%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부지출 규모가 늘어나면 인플레율을 자극하면서 기준금리가 최대 12.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내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했으나 중앙은행은 지난 4월 이후 6번째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다. 중앙은행은 14∼15일 올해 첫 통화정책위원회(Copom)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