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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규모 올해 7→9위 밀릴 가능성" 2014/03/01 올해 브라질의 경제 규모가 세계 7위에서 9위 수준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영국의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등의 자료를 인용, 올해도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헤알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면 경제 규모 순위가 내려갈 것으로 분석됐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IU는 지난해까지 브라질의 경제 규모를 미국·중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에 이어 세계 7위로 평가됐다. 브라질의 경제 규모는 2011년 2조5천억 달러로 평가되면서 영국(2조4천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 6위로 올라섰다가 1년 만에 7위로 내려앉은 바 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전날 발표한 자료에서 2012년 대비 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GDP는 4조8천400억 헤알(약 2조875억 달러)로 집계됐다. 1인당 GDP는 2012년보다 1.4% 증가한 2만4천65헤알(약 1만397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 성장했다. 그러나 2011년 성장률은 2.7%로 주저앉았고 2012년에는 1.0%에 머물렀다. 지난 2011∼2013년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3년간 평균 성장률은 2%를 기록했다. 전임자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에서는 2003∼2006년 3.5%, 2007∼2010년 4.6%였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