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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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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자원부국" 볼리비아 작년 성장률 역대 최고 2014/04/27 천연가스·석유 생산 14% 증가…GDP 성장률 6.78% 남미 자원 부국 볼리비아의 천연가스와 석유 생산이 급증세를 보였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볼리비아 국립통계청(INE) 자료를 인용, 지난해 볼리비아의 천연가스와 석유 생산량은 2012년보다 14%가량 늘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천연가스·석유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볼리비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78%를 기록했다. 이는 공식 통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2008년에는 6.15% 성장한 바 있다.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남미 대륙에서 베네수엘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2009년 말 기준 확인 매장량은 9조9천400억㎥다. 볼리비아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만 천연가스를 직접 수출하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2020년까지 천연가스 확인 매장량을 현재보다 5배 늘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볼리비아 국영에너지회사 YPFB는 천연가스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민-관 투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YPFB는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 스페인-아르헨티나 합작 에너지 기업 렙솔-YPF, 프랑스 석유 메이저 토탈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