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후후이 지역에 세번째 리튬 프로젝트를 시행해
□ 지난 6월 15일부터 아르헨티나 광물회사(la Minera Exar)는 Olaroz Cauchari에서 3번째 리튬 탐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이는 13년간의 투자를 통한 후후이 북부지방의 경제적 성과라고 해
-후후이는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으로 Olaroz 측은 이 지역에서 올해 말까지 리튬을 배터리 단계까지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를 달성하기 위해 800명의 직접적 인력과 거의 1,700건의 도급 입찰이 필요하다고 해
- Minera Exar 회장이자 아르헨티나 광산기업협회(Caem) 회장인 프란코는 이번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자사가 총 9억 8천만 달러를 투자했고 해당 프로젝트가 후후이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굉장한 호재라고 감회를 밝혀, 올해 말에 배터리 생산까지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Exar는 배터리 생산단계의 공정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기에 아직 최종 생산품의 단계가 배터리에 도달하지는 않았다고 해
- 한편 프란코는 아르헨티나의 리튬 정책기조에 대해서는 국유화가 아닌 전통적인 아르헨티나의 기조처럼 외부 자본에 개방적인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확언했으며 해당 산업의 정책적 방향은 외부 투자자들이 아르헨티나 내 리튬 산업에 투자하기 좀 더 매력적인 조건을 갖출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6.19)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e-industrias/argentina-comienza-operar-en-jujuy-su-tercer-proyecto-de-l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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